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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오션스 일레븐 (2001) (WB-021)(Ocean`s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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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인터랙티브 메뉴
장면선택
배역진 & 스텝들의 작품연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테드 그리핀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브래드 피트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촬영현장 스케치(한글자막 수록):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현장 하이라이트
의상담당 제프리 칼랜드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극장용 예고편
DVD-ROM 기능

Additional information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테드 그리핀의 코멘터리

감각적인 동영상 메인 메뉴로 영화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오션스 일레븐>의 DVD 타이틀에는 풍부한 코멘터리가 눈길을 끈다. 먼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나리오를 맡은 테드 그린핀이 들려주는 코멘터리에서는 장시간 촬영된 인상적인 오프닝씬부터,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발벗고 나서 협력하며 영화를 촬영하는 이야기, 비디오 모니터 없이 촬영하는 소더버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 등이 공개된다.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의 코멘터리

<오션스 일레븐>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하지만 그 중에서 브래드 피트와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이 들려주는 코멘터리는 편안한 술자리의 여담처럼 유머와 장난끼가 가득하다. 그러면서도 각 장면에 대한 자신들의 캐릭터에 대해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놓기도 해서 역시 프로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모두 <내일을 향해 쏴라>를 연상시키는 오프닝 씬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한다. 또한 스트립 쇼를 구경하는 브래드 피트의 장면은 브래드 피트가 바라보는 장면을 찍고, 그후에 스트립쇼 장면을 삽입한 것이라고 공개한다.

이는 브래드 피트가 이런 장면을 찍는 것을 쑥스러워 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출연 배우들이 포커를 쳤는데 맷 데이먼이 제일 잘 하고 조지 클루니가 가장 못했다는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의상담당 제프리 칼랜드의 코멘터리로 소개되는 각 캐릭터의 의상 컨셉

최고의 스타들이 영화속에서 입었던 의상들이 담당자에 의해 첫 디자인 컨셉부터 각 캐릭터의 특성을 완성시키는 디테일한 부분까지를 상세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의상담당자인 제프리 칼랜드는 <아메리칸 스윗하트>, <에린 브로코비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베테랑이다. 특히, 라스베가스라는 화려한 무대에 걸맞은 패션어블한 영화 속 의상에 대한 담당 스텝의 코멘트와 함께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장 스케치가 곁들여져 영화의 의상에 대한 모든 비밀이 담겨있다.

이렇게 의상에 대한 별도의 코멘터리를 수록한 것은 최고 배우들의 일류급 연기대결과 함께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더해주었던 럭셔리한 의상의 영화 속 역할을 입증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브래드 피트는 밝은 색의 광택원단을 사용하여 그가 맡은 '러스티 라이언'의 민첩함을 표현하였고, 악역을 맡은 앤디 가르시아의 의상에는 동양적 부드러움을 가미시켜 악함을 중화 시켰다고 한다.

또한 영화의 중심 인물인 '대니 오션' 역의 조지 클루니는 안정감을 중시하여 그레이 계열의 차분한 의상을 입혔고 그가 줄곧 입고있는 턱시도 패션의 탄생 뒷이야기도 담겨있다.

줄리아 로버츠의 의상은 동서양의 이미지를 혼합하였고, 맷 데이먼은 대학생 분위기의 의상으로 젊음, 미숙함, 경솔함의 캐릭터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의상의 숨은 뒷이야기들을 확인한 후,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멋진 의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 집합한 화려한 볼거리
뉴저지 교도소를 출감한지 불과 24시간도 되기 전, 대니 오션은 벌써 새로운 한탕 을 계획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카지노털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각 방면의 전문가(?)들을 불러모은다.

참모장 격인 카드의 달인 러스티,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 폭파 전문가 배셔, 중국인 곡예사 옌, 현역에서 은퇴했던 베테랑 사기꾼 사울등등...

이름하여 "오션스 일레븐"! 그들의 범행 기본수칙은 세 가지다. 첫째, 인명을 해치지 말 것! 둘째, 무고한 사람의 금품을 털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판사판의 정신으로 게임에 임할 것!

이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은 라스베가스의 세 카지노는 모두 테리 베네딕트라는 인물이 소유하고 있는 곳. 범행 D-데이는 MGM 카지노 실내 체육관에서 레녹스 루이스와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의 헤비급 복싱 경기가 열리는 날로 정해졌다. 그날 카지노 금고에 보관되어있을 현금의 액수는 어림잡아 1억5천만달러!

한편, 냉혹하고 빈틈없는 사업가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안에 있는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테스와 목하 데이트 중인데, 테스가 공교롭게도 오션의 전처라는 사실은 단순한 우연일까? 그 대답은 오직 오션만이 알 터...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금고만은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난공불락임을 자신한다. 테스와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오션의 생각은 다르다. 불가능에 가까운 이 범행이 계획대로만 성공한다면, 오션은 거액의 돈은 물론 테스까지도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과연 뜻대로 될 것인가?